안철수, 소외 계층 잇따라 만나 민생 행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 소외 계층을 잇따라 만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새벽 환경 미화원들을 만나 격려했고 오전에는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과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또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온 사회적 기업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활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