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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업체 2곳 중 1곳 유해물질 무단 배출 적발
입력 2012.11.22 (13:05) 수정 2012.11.22 (13:3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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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리와 납 등 인체나 수중 생태계에 중대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특정 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들의 관리가 부실한 탓인데요,

정홍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환경부는 지난 8월과 9월 전국 60개 폐수배출업소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절반인 30곳에서 특정 물질이 무단으로 배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4개 업체에서는 구리 등 특정 물질이 검출됐지만 먹는 물 수준 이하로 검출돼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최근 허가.신고 내역을 변경했거나 특정물질 배출 개연성이 높은 업체들로 섬유와 화학제품 생산 업체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수질오염 물질 가운데 미량으로도 인체나 수생태계에 중대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구리와 납 등 25개 물질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감시단에서 수사를 의뢰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분을 하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가 과정에서 검증 강화와 허가내용 갱신제 도입 등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체의 인허가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 폐수 업체 2곳 중 1곳 유해물질 무단 배출 적발
    • 입력 2012-11-22 13:05:39
    • 수정2012-11-22 13:31:01
    뉴스 12
<앵커 멘트>

구리와 납 등 인체나 수중 생태계에 중대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특정 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들의 관리가 부실한 탓인데요,

정홍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환경부는 지난 8월과 9월 전국 60개 폐수배출업소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절반인 30곳에서 특정 물질이 무단으로 배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4개 업체에서는 구리 등 특정 물질이 검출됐지만 먹는 물 수준 이하로 검출돼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는 최근 허가.신고 내역을 변경했거나 특정물질 배출 개연성이 높은 업체들로 섬유와 화학제품 생산 업체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수질오염 물질 가운데 미량으로도 인체나 수생태계에 중대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구리와 납 등 25개 물질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감시단에서 수사를 의뢰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분을 하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가 과정에서 검증 강화와 허가내용 갱신제 도입 등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체의 인허가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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