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을 단체로 최면 상태에 이르게 하는 '최면술 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 20여 명을 무대에 올려 순식간에 최면에 빠지게 합니다.
천여 명 관객이 모인 이 공연장에서는 연극도 콘서트도 아닌 최면술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퀘벡 출신의 최면술사 메스메르씨는 관객들을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로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깍지낀 두 손을 이렇게 앞으로 한 다음 머리 위로 올리세요."
쇼 시작 전 이렇게 관객들에게 먼저 몇 가지 동작을 따라하게 한 뒤, 깍지를 낀 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무대로 오르라고 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그가 이렇게 자신의 말을 가장 잘 따를 만한 사람들을 골라내는 것이라고 지적하는데요.
일단 최면에 빠지면 그의 지시대로 사람들은 단체로 이상한 행동들을 따라하게 됩니다.
<인터뷰>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메스메르씨는 진정한 자신만의 최면 기술이며 속임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관객이 소위 꿈과 현실을 오간다는 '최면술 쇼'에 몰리고 있습니다.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을 단체로 최면 상태에 이르게 하는 '최면술 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 20여 명을 무대에 올려 순식간에 최면에 빠지게 합니다.
천여 명 관객이 모인 이 공연장에서는 연극도 콘서트도 아닌 최면술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퀘벡 출신의 최면술사 메스메르씨는 관객들을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로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깍지낀 두 손을 이렇게 앞으로 한 다음 머리 위로 올리세요."
쇼 시작 전 이렇게 관객들에게 먼저 몇 가지 동작을 따라하게 한 뒤, 깍지를 낀 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무대로 오르라고 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그가 이렇게 자신의 말을 가장 잘 따를 만한 사람들을 골라내는 것이라고 지적하는데요.
일단 최면에 빠지면 그의 지시대로 사람들은 단체로 이상한 행동들을 따라하게 됩니다.
<인터뷰>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메스메르씨는 진정한 자신만의 최면 기술이며 속임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관객이 소위 꿈과 현실을 오간다는 '최면술 쇼'에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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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최면 ‘최면술 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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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3:05:59
<앵커 멘트>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을 단체로 최면 상태에 이르게 하는 '최면술 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 20여 명을 무대에 올려 순식간에 최면에 빠지게 합니다.
천여 명 관객이 모인 이 공연장에서는 연극도 콘서트도 아닌 최면술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퀘벡 출신의 최면술사 메스메르씨는 관객들을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로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깍지낀 두 손을 이렇게 앞으로 한 다음 머리 위로 올리세요."
쇼 시작 전 이렇게 관객들에게 먼저 몇 가지 동작을 따라하게 한 뒤, 깍지를 낀 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무대로 오르라고 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그가 이렇게 자신의 말을 가장 잘 따를 만한 사람들을 골라내는 것이라고 지적하는데요.
일단 최면에 빠지면 그의 지시대로 사람들은 단체로 이상한 행동들을 따라하게 됩니다.
<인터뷰>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메스메르씨는 진정한 자신만의 최면 기술이며 속임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관객이 소위 꿈과 현실을 오간다는 '최면술 쇼'에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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