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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제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野 단일화는 정치 후퇴”
입력 2012.11.22 (13:19)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에 대해 정치쇄신이 아니라 정치 후퇴라며 다시는 이런 이벤트가 나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 단일화 협상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단일화에 매몰되다 보니 정책과 인물 검증이 실종되다시피 했다며 오늘로써 대선이 27일 남았는데 아직도 야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며 단일화가 어떻게 진행되든 자신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고 이를 국민이 받아주느냐 여부가 관건이라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 대통령론에 대해 여성 대통령을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와 쇄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외국의 사례를 보면 여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위기가 타개되는 등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여성 리더십이 발견돼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자신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나 이회창 전 선진통일당 대표의 지지선언 등에 대해서는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장학회 스스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던 점을 언급하며 장학회에 다시 한 번 거듭 요청한다며 지금도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또 경제민주화 정책이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자신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겉으로는 약해보일지 몰라도 내용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파괴력이 있다고 평가받았다며 자신이 실천하고자 하는 경제민주화는 상생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박근혜 “野 단일화는 정치 후퇴”
    • 입력 2012-11-22 13:19:22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에 대해 정치쇄신이 아니라 정치 후퇴라며 다시는 이런 이벤트가 나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 단일화 협상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단일화에 매몰되다 보니 정책과 인물 검증이 실종되다시피 했다며 오늘로써 대선이 27일 남았는데 아직도 야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며 단일화가 어떻게 진행되든 자신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고 이를 국민이 받아주느냐 여부가 관건이라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 대통령론에 대해 여성 대통령을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와 쇄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외국의 사례를 보면 여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위기가 타개되는 등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여성 리더십이 발견돼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자신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나 이회창 전 선진통일당 대표의 지지선언 등에 대해서는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장학회 스스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던 점을 언급하며 장학회에 다시 한 번 거듭 요청한다며 지금도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또 경제민주화 정책이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자신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겉으로는 약해보일지 몰라도 내용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파괴력이 있다고 평가받았다며 자신이 실천하고자 하는 경제민주화는 상생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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