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간은 없고 답답한 상태”
입력 2012.11.22 (13:48)
수정 2012.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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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안철수 후보와의 오전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사진전에 참석한 자리에서 안 후보와의 회동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향후 단일화 협상을 제대로 해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사진전 행사는 시각장애인들과의 약속 때문에 참석한 것이며 향후 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단일화 협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오후에 다시 회동할 지 여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사진전에 참석한 자리에서 안 후보와의 회동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향후 단일화 협상을 제대로 해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사진전 행사는 시각장애인들과의 약속 때문에 참석한 것이며 향후 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단일화 협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오후에 다시 회동할 지 여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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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시간은 없고 답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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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3:48:03
- 수정2012-11-22 14:05:25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안철수 후보와의 오전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사진전에 참석한 자리에서 안 후보와의 회동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향후 단일화 협상을 제대로 해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사진전 행사는 시각장애인들과의 약속 때문에 참석한 것이며 향후 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단일화 협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오후에 다시 회동할 지 여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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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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