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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 담판이 결렬된 뒤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는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후보와 문 후보의 오전 협의에 진전이 없었던 만큼 이제 두 후보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등 핵심 측근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 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는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후보와 문 후보의 오전 협의에 진전이 없었던 만큼 이제 두 후보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등 핵심 측근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 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철수 “숙고의 시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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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5:13:12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 담판이 결렬된 뒤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는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후보와 문 후보의 오전 협의에 진전이 없었던 만큼 이제 두 후보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등 핵심 측근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 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는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후보와 문 후보의 오전 협의에 진전이 없었던 만큼 이제 두 후보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등 핵심 측근들과 함께 서울 시내 모 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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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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