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라지볼 탁구, 노년층에 ‘인기만점’
입력 2012.11.22 (22:09)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요즘 노인들 사이에서 큰 탁구공을 사용하는 라지볼 탁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주에서 첫 전국대회가 열려 어르신 선수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서운 눈빛으로 서브를 넣고, 주거니 받거니, 한치의 양보 없이 치열한 접전이 이어집니다.



<녹취> "아! 아싸아싸 좋아!"



승부를 앞둔 고비에서 안타까운 실수가 이어지고,



<녹취> "아우씨, 너무 짧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한 방은 통쾌 합니다.



<인터뷰> 강춘자(충북 제천시) : "얼마나 보람차게 하고 있는데요, 상 욕심은 누구나 다 있잖아요. 그죠? 하하하하"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려앉고, 얼굴엔 주름꽃이 폈지만, 마음은 현정화, 유남규 못지않습니다.



<인터뷰> 김영일(충남 공주시) : "경기 내용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이제 첫 게임이니까. 갈수록 나아지겠죠."



라지볼 탁구는, 정식 탁구공보다 큰 공을 이용한 탁구 경기로, 지난 2005년 국내에 소개돼, 노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KBS 전국 어르신 라지볼 탁구대회’에는 예순 살 이상 노인 4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이민순(충주시 탁구연합회 부회장) :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체력 단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대회에는 KBS 재능 나눔 봉사단의 축하 공연도 함께 열려 흥을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 라지볼 탁구, 노년층에 ‘인기만점’
    • 입력 2012-11-22 22:09:38
    뉴스 9
<앵커 멘트>



요즘 노인들 사이에서 큰 탁구공을 사용하는 라지볼 탁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주에서 첫 전국대회가 열려 어르신 선수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서운 눈빛으로 서브를 넣고, 주거니 받거니, 한치의 양보 없이 치열한 접전이 이어집니다.



<녹취> "아! 아싸아싸 좋아!"



승부를 앞둔 고비에서 안타까운 실수가 이어지고,



<녹취> "아우씨, 너무 짧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한 방은 통쾌 합니다.



<인터뷰> 강춘자(충북 제천시) : "얼마나 보람차게 하고 있는데요, 상 욕심은 누구나 다 있잖아요. 그죠? 하하하하"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려앉고, 얼굴엔 주름꽃이 폈지만, 마음은 현정화, 유남규 못지않습니다.



<인터뷰> 김영일(충남 공주시) : "경기 내용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이제 첫 게임이니까. 갈수록 나아지겠죠."



라지볼 탁구는, 정식 탁구공보다 큰 공을 이용한 탁구 경기로, 지난 2005년 국내에 소개돼, 노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KBS 전국 어르신 라지볼 탁구대회’에는 예순 살 이상 노인 4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이민순(충주시 탁구연합회 부회장) :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체력 단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대회에는 KBS 재능 나눔 봉사단의 축하 공연도 함께 열려 흥을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