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부장 검사의 금품수수와 초임 검사의 성관계 파문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한상대 검찰총장을 즉각 해임하고 검찰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법부에 대한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검찰개혁은 검찰 핵심부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중수부 폐지와 고위 공직자비리 수사처 신설 등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한상대 검찰총장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법부에 대한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검찰개혁은 검찰 핵심부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중수부 폐지와 고위 공직자비리 수사처 신설 등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한상대 검찰총장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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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한상대 검찰총장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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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5:10:25
민주통합당은 부장 검사의 금품수수와 초임 검사의 성관계 파문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한상대 검찰총장을 즉각 해임하고 검찰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법부에 대한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검찰개혁은 검찰 핵심부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중수부 폐지와 고위 공직자비리 수사처 신설 등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한상대 검찰총장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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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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