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계부채 우선 해결…공약 반드시 실천”
입력 2012.11.27 (06:15)
수정 2012.1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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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천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어젯밤 야권의 단일화 TV 토론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마련된 TV 토론에서 이 같이 말하고, 18조 원에 달하는 국민행복기금을 마련해 가계부채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가정폭력과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도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경제민주화와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지금까지 약속한 모든 정책들은 재원 등을 검토한 진정성이 있는 것들이라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증세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면서 하는 정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대통령의 취약점이 국방과 안보라는 지적에 대해선 안보는 올바른 선택할 수 있는 국가 안보관과 세계관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천안함 사건의 재조사를 운운하고 NLL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북한에 잘 대처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금의 정치가 국민을 죽일 수도 있는 불량정치라는 지적에 공감하면서 정당과 국회, 정부의 정치쇄신과 인적쇄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 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는 국민 생각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마지막 남은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 국민행복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어젯밤 야권의 단일화 TV 토론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마련된 TV 토론에서 이 같이 말하고, 18조 원에 달하는 국민행복기금을 마련해 가계부채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가정폭력과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도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경제민주화와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지금까지 약속한 모든 정책들은 재원 등을 검토한 진정성이 있는 것들이라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증세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면서 하는 정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대통령의 취약점이 국방과 안보라는 지적에 대해선 안보는 올바른 선택할 수 있는 국가 안보관과 세계관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천안함 사건의 재조사를 운운하고 NLL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북한에 잘 대처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금의 정치가 국민을 죽일 수도 있는 불량정치라는 지적에 공감하면서 정당과 국회, 정부의 정치쇄신과 인적쇄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 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는 국민 생각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마지막 남은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 국민행복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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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가계부채 우선 해결…공약 반드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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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06:15:00
- 수정2012-11-27 17:16:33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천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어젯밤 야권의 단일화 TV 토론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마련된 TV 토론에서 이 같이 말하고, 18조 원에 달하는 국민행복기금을 마련해 가계부채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가정폭력과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도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경제민주화와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지금까지 약속한 모든 정책들은 재원 등을 검토한 진정성이 있는 것들이라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증세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면서 하는 정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대통령의 취약점이 국방과 안보라는 지적에 대해선 안보는 올바른 선택할 수 있는 국가 안보관과 세계관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천안함 사건의 재조사를 운운하고 NLL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북한에 잘 대처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금의 정치가 국민을 죽일 수도 있는 불량정치라는 지적에 공감하면서 정당과 국회, 정부의 정치쇄신과 인적쇄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 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는 국민 생각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마지막 남은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 국민행복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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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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