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매달린 데 이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와의 단일화에도 매달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박근혜 후보는 국민만 보고 민생 속으로 들어가는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과거로 회귀해 복수를 하는 세력과의 대결, 민생을 챙기는 세력과 정치에만 매달리는 세력 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가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에 갇힐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느 후보가 미래 5년과 그 이후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박근혜 후보는 국민만 보고 민생 속으로 들어가는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과거로 회귀해 복수를 하는 세력과의 대결, 민생을 챙기는 세력과 정치에만 매달리는 세력 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가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에 갇힐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느 후보가 미래 5년과 그 이후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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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민주, 이정희와 단일화에 매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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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1:45:45
새누리당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매달린 데 이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와의 단일화에도 매달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박근혜 후보는 국민만 보고 민생 속으로 들어가는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과거로 회귀해 복수를 하는 세력과의 대결, 민생을 챙기는 세력과 정치에만 매달리는 세력 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선거가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에 갇힐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느 후보가 미래 5년과 그 이후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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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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