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文, 미래 대표 세력 되겠다는 건 어불성설”

입력 2012.11.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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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과거 얘기만 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미래를 대표하는 세력이 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부산 첫 유세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얘기를 하며 박근혜 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틈만 나면 30년 지난 과거를 끄집어내고 있다며, 첫 선거유세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고달픈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박 후보에 대해 불통의 리더십이라고 주장하는데 단일화 쇼에만 골몰해 국민의 검증 기회를 박탈한 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불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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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文, 미래 대표 세력 되겠다는 건 어불성설”
    • 입력 2012-11-27 16:41:07
    정치
새누리당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과거 얘기만 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미래를 대표하는 세력이 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부산 첫 유세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얘기를 하며 박근혜 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틈만 나면 30년 지난 과거를 끄집어내고 있다며, 첫 선거유세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고달픈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박 후보에 대해 불통의 리더십이라고 주장하는데 단일화 쇼에만 골몰해 국민의 검증 기회를 박탈한 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불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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