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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성적표 배부…외국어 당락 가를 듯
입력 2012.11.28 (08:17) 수정 2012.11.28 (20: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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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외국어가 지난해보다 많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언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국어는 어렵고 언어는 쉬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외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점으로 지난해 130점보다 11점이나 올랐습니다.

표준점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반면 언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27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떨어졌습니다.

수리 '나'형은 다소 어려웠던 반면 '가' 형은 지난해와 같은 139점으로 대체적인 난이도는 한해 전과 비슷했습니다.

<인터뷰> 김경성(수능채점위원장) : "만점자 1% 맞추기 쉽지 않았다. "

크게 어렵지 않았던 수리 덕에 인문계에서 모든 영역의 만점자는 288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시에서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임성호(하늘교육 대표이사) : "1등급에 드는 최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최고, 최저 점수 차가 작년보다 더 벌어졌기 때문에 소신지원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수리와 외국어가 A형, B형으로 나뉘기 때문에 재수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의 선택도 전반적인 지원 구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기대(재수생) : "2014학년도부턴 새로운 수능 쳐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수험생들이 하향지원할 것 같아요."

오늘(28일) 개인별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고 나면 정시 지원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의 성적 산출 방법을 따져 나름의 지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 수능시험 성적표 배부…외국어 당락 가를 듯
    • 입력 2012-11-28 08:17:46
    • 수정2012-11-28 20:13:0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외국어가 지난해보다 많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언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국어는 어렵고 언어는 쉬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외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점으로 지난해 130점보다 11점이나 올랐습니다.

표준점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반면 언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27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떨어졌습니다.

수리 '나'형은 다소 어려웠던 반면 '가' 형은 지난해와 같은 139점으로 대체적인 난이도는 한해 전과 비슷했습니다.

<인터뷰> 김경성(수능채점위원장) : "만점자 1% 맞추기 쉽지 않았다. "

크게 어렵지 않았던 수리 덕에 인문계에서 모든 영역의 만점자는 288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시에서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임성호(하늘교육 대표이사) : "1등급에 드는 최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최고, 최저 점수 차가 작년보다 더 벌어졌기 때문에 소신지원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수리와 외국어가 A형, B형으로 나뉘기 때문에 재수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의 선택도 전반적인 지원 구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기대(재수생) : "2014학년도부턴 새로운 수능 쳐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수험생들이 하향지원할 것 같아요."

오늘(28일) 개인별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고 나면 정시 지원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의 성적 산출 방법을 따져 나름의 지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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