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선 부재자 신고 108만여 명”

입력 2012.11.28 (09:07) 수정 2012.11.28 (1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투표 신고 유권자 숫자가 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재자 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백 8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81만여 명과 지난 16대 대선 86만여 명보다 많고, 지난 4월 총선 부재자 86만여 명보다도 높은 수칩니다.

선관위는 또 이번 대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선상 부재자 투표는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며 선상 투표는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각 선박별로 실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관위 “대선 부재자 신고 108만여 명”
    • 입력 2012-11-28 09:07:10
    • 수정2012-11-28 17:19:11
    정치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투표 신고 유권자 숫자가 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재자 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백 8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81만여 명과 지난 16대 대선 86만여 명보다 많고, 지난 4월 총선 부재자 86만여 명보다도 높은 수칩니다. 선관위는 또 이번 대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선상 부재자 투표는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며 선상 투표는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각 선박별로 실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