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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제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문재인, 정권 잡으면 갈등·분열 증폭”
입력 2012.11.28 (11:20) 수정 2012.11.28 (21:12) 정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다시 정권을 잡으면 민생과 상관없는 이념에 빠져서 나라를 두 쪽으로 만들고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과 경기 남부권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는 실패한 과거 정권의 최고 핵심 실세로 과거사 청산 등 자신들의 코드에 맞춰 나라를 뒤엎는데 온 힘을 쏟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국민이 준 소중한 기회를 잃고 이제 와서 정권을 다시 달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문 후보가 과거 자신들이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며 추진했던 한미 FTA 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계획도 폐기하거나 중단시키려 하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주장대로 하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고아가 될 것이라면서, 무책임한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에 글로벌 경제 위기와 대내외적으로 풀어야 할 위기가 산적해 있다면서, 준비된 대통령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무엇보다 민생부터 살리겠다며, 국민대통합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특히 과거 두터웠던 중산층이 무너지고,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암과 중풍 등 4대 중증에 대해서는 100% 건강보험으로 병원비를 지원하고, 노인들의 임플란트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젯밤 세종시에서 하룻밤을 묵은 박 후보는 충청은 어머니의 고향이고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충청이 큰 힘이 됐다면서, 정치 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켜냈듯이 충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홍성 유세에서는 특별법을 제정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 신도시를 충남의 새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태안 유세에서는 기름 유출 사건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천안 유세에서는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 수원에서는 수원이 첨단 산업도시,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 후보는 약속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 지역 7개 시군에 이어 경기 남부권 3곳에서 저녁까지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른손에 파스를 붙인 채 유세에 나섰으며, 후보측은 시장 등지에서 악수를 많이 해,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근혜 “문재인, 정권 잡으면 갈등·분열 증폭”
    • 입력 2012-11-28 11:20:16
    • 수정2012-11-28 21:12:26
    정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다시 정권을 잡으면 민생과 상관없는 이념에 빠져서 나라를 두 쪽으로 만들고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과 경기 남부권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는 실패한 과거 정권의 최고 핵심 실세로 과거사 청산 등 자신들의 코드에 맞춰 나라를 뒤엎는데 온 힘을 쏟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국민이 준 소중한 기회를 잃고 이제 와서 정권을 다시 달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문 후보가 과거 자신들이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며 추진했던 한미 FTA 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계획도 폐기하거나 중단시키려 하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주장대로 하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고아가 될 것이라면서, 무책임한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에 글로벌 경제 위기와 대내외적으로 풀어야 할 위기가 산적해 있다면서, 준비된 대통령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무엇보다 민생부터 살리겠다며, 국민대통합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특히 과거 두터웠던 중산층이 무너지고,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암과 중풍 등 4대 중증에 대해서는 100% 건강보험으로 병원비를 지원하고, 노인들의 임플란트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젯밤 세종시에서 하룻밤을 묵은 박 후보는 충청은 어머니의 고향이고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충청이 큰 힘이 됐다면서, 정치 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켜냈듯이 충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홍성 유세에서는 특별법을 제정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 신도시를 충남의 새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태안 유세에서는 기름 유출 사건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천안 유세에서는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 수원에서는 수원이 첨단 산업도시,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 후보는 약속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 지역 7개 시군에 이어 경기 남부권 3곳에서 저녁까지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른손에 파스를 붙인 채 유세에 나섰으며, 후보측은 시장 등지에서 악수를 많이 해,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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