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일본 미래당’, “10년 뒤 원전 폐지”
입력 2012.11.30 (10:08)
수정 2012.12.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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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당 '일본 미래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다 유키코 시가현 지사가 단계적으로 원전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원전 졸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0년 뒤인 2022년을 목표로 원전 폐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가다 유키코(시가현 지사) : "여러 조건을 포함해 원전 졸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10년 뒤에는 원전을 폐지하고자 합니다."
가다 지사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졸업을 주장해 왔지만 원전 폐지의 목표 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다 지사는 또, 후쿠이 현 쓰루가 시에 있는 고속증식로 '몬주'와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 있는 재처리공장에 대해 위험성이 높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다 씨는 중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 중의원의원과 지자체장 경험자 등 70여 명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100명 정도의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일본 미래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다 유키코 시가현 지사가 단계적으로 원전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원전 졸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0년 뒤인 2022년을 목표로 원전 폐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가다 유키코(시가현 지사) : "여러 조건을 포함해 원전 졸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10년 뒤에는 원전을 폐지하고자 합니다."
가다 지사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졸업을 주장해 왔지만 원전 폐지의 목표 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다 지사는 또, 후쿠이 현 쓰루가 시에 있는 고속증식로 '몬주'와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 있는 재처리공장에 대해 위험성이 높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다 씨는 중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 중의원의원과 지자체장 경험자 등 70여 명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100명 정도의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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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 ‘일본 미래당’, “10년 뒤 원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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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30 10:08:57
- 수정2012-12-01 09:04:34

<앵커 멘트>
신당 '일본 미래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다 유키코 시가현 지사가 단계적으로 원전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원전 졸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0년 뒤인 2022년을 목표로 원전 폐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가다 유키코(시가현 지사) : "여러 조건을 포함해 원전 졸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10년 뒤에는 원전을 폐지하고자 합니다."
가다 지사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졸업을 주장해 왔지만 원전 폐지의 목표 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다 지사는 또, 후쿠이 현 쓰루가 시에 있는 고속증식로 '몬주'와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 있는 재처리공장에 대해 위험성이 높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다 씨는 중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 중의원의원과 지자체장 경험자 등 70여 명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100명 정도의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일본 미래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다 유키코 시가현 지사가 단계적으로 원전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원전 졸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0년 뒤인 2022년을 목표로 원전 폐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가다 유키코(시가현 지사) : "여러 조건을 포함해 원전 졸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10년 뒤에는 원전을 폐지하고자 합니다."
가다 지사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졸업을 주장해 왔지만 원전 폐지의 목표 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다 지사는 또, 후쿠이 현 쓰루가 시에 있는 고속증식로 '몬주'와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 있는 재처리공장에 대해 위험성이 높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다 씨는 중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 중의원의원과 지자체장 경험자 등 70여 명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100명 정도의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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