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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뚝…이번 주 강추위 계속
입력 2012.12.04 (06:56) 수정 2012.12.04 (07: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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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서는 지난 2일 올해 11월 기온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1월이 추웠다고 겨울이 항상 추운 건 아니지만 올 겨울 초반 유난히도 강추위가 빨리 찾아온 듯 한데요.
우선,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나 더 낮은 영하 10도 안팎 가리키고 있고요.
대관령은 실제기온은 영하 8.9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8도로 1,2월의 한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강하고, 또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은 영하 8도 일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때 이른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지역에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약한 눈발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내륙지역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요즘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눈과 비 예보도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5cm,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11월이 추웠다고 겨울이 항상 추운 건 아니지만 올 겨울 초반 유난히도 강추위가 빨리 찾아온 듯 한데요.
우선,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나 더 낮은 영하 10도 안팎 가리키고 있고요.
대관령은 실제기온은 영하 8.9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8도로 1,2월의 한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강하고, 또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은 영하 8도 일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때 이른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지역에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약한 눈발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내륙지역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요즘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눈과 비 예보도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5cm,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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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06:58:03
- 수정2012-12-04 07:14:42

기상청에서는 지난 2일 올해 11월 기온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1월이 추웠다고 겨울이 항상 추운 건 아니지만 올 겨울 초반 유난히도 강추위가 빨리 찾아온 듯 한데요.
우선,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나 더 낮은 영하 10도 안팎 가리키고 있고요.
대관령은 실제기온은 영하 8.9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8도로 1,2월의 한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강하고, 또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은 영하 8도 일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때 이른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지역에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약한 눈발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내륙지역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요즘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눈과 비 예보도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5cm,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11월이 추웠다고 겨울이 항상 추운 건 아니지만 올 겨울 초반 유난히도 강추위가 빨리 찾아온 듯 한데요.
우선,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나 더 낮은 영하 10도 안팎 가리키고 있고요.
대관령은 실제기온은 영하 8.9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8도로 1,2월의 한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강하고, 또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은 영하 8도 일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때 이른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지역에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약한 눈발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내륙지역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요즘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눈과 비 예보도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5cm,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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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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