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유권자 22만여 명, 내일부터 투표 시작
입력 2012.12.04 (11:30)
수정 2012.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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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유권자투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전 세계 1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대선에는 추정 재외 선거권자의 10%에 해당하는 22만 2천여 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국가 영주권을 얻었거나 얻을 목적으로 체류중인 '재외국민'은 약 20%를 차지하고, 유학생과 상사 주재원 등 '국외 부재자'가 나머지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 재외유권자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4월 총선 때는 전체 추정 유권자 223만 명 가운데 12만 3천여 명이 등록했고, 이 중 5만 6천여 명이 실제 투표했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40.1%, 민주통합당이 35%, 통합진보당이 14.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번 대선에는 추정 재외 선거권자의 10%에 해당하는 22만 2천여 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국가 영주권을 얻었거나 얻을 목적으로 체류중인 '재외국민'은 약 20%를 차지하고, 유학생과 상사 주재원 등 '국외 부재자'가 나머지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 재외유권자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4월 총선 때는 전체 추정 유권자 223만 명 가운데 12만 3천여 명이 등록했고, 이 중 5만 6천여 명이 실제 투표했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40.1%, 민주통합당이 35%, 통합진보당이 14.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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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유권자 22만여 명, 내일부터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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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1:30:44
- 수정2012-12-04 15:15:17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유권자투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전 세계 1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대선에는 추정 재외 선거권자의 10%에 해당하는 22만 2천여 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국가 영주권을 얻었거나 얻을 목적으로 체류중인 '재외국민'은 약 20%를 차지하고, 유학생과 상사 주재원 등 '국외 부재자'가 나머지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 재외유권자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4월 총선 때는 전체 추정 유권자 223만 명 가운데 12만 3천여 명이 등록했고, 이 중 5만 6천여 명이 실제 투표했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40.1%, 민주통합당이 35%, 통합진보당이 14.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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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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