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 근본적 개선 필요”

입력 2012.12.04 (18:05) 수정 2012.12.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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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재외동포 정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재외국민 투표를 앞두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글로벌 한인 대통합'을 위해 해외 영주권자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복수국적의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동포 정책 개선을 약속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유권자 등록과 투표소 증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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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 근본적 개선 필요”
    • 입력 2012-12-04 18:05:03
    • 수정2012-12-04 18:48:09
    정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재외동포 정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재외국민 투표를 앞두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글로벌 한인 대통합'을 위해 해외 영주권자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복수국적의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동포 정책 개선을 약속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유권자 등록과 투표소 증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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