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단일화 과정 아픔 덮고 나아가야”
입력 2012.12.05 (11:04)
수정 2012.1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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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와 약속한 정권 교체와 새 정치 공동선언을 꼭 실천하겠다며, 안 전 후보 지지자들에게 단일화 과정의 아픔을 덮고 함께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안 전 후보가 자신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지지자들에게도 야권 단일후보를 성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한 것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부정적이 느낌을 주는 상대 후보에 대한 검증은 사실에 입각한 것이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이 네거티브를 하니까 민주당도 맞대응 검증을 하고 있지만 국민은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네거티브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안 전 후보가 자신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지지자들에게도 야권 단일후보를 성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한 것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부정적이 느낌을 주는 상대 후보에 대한 검증은 사실에 입각한 것이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이 네거티브를 하니까 민주당도 맞대응 검증을 하고 있지만 국민은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네거티브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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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단일화 과정 아픔 덮고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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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1:04:23
- 수정2012-12-05 14:50:5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와 약속한 정권 교체와 새 정치 공동선언을 꼭 실천하겠다며, 안 전 후보 지지자들에게 단일화 과정의 아픔을 덮고 함께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안 전 후보가 자신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지지자들에게도 야권 단일후보를 성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한 것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부정적이 느낌을 주는 상대 후보에 대한 검증은 사실에 입각한 것이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이 네거티브를 하니까 민주당도 맞대응 검증을 하고 있지만 국민은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네거티브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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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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