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부터 눈…빙판길 안전운전 주의
입력 2012.12.07 (09:29)
수정 2012.12.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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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틀 전 내린 눈으로 출.퇴근길 불편이 많았는데요.
오늘 아침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동현기자!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침이 되면서 이곳 여의도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다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는 시민들은 다시 내린 눈에 우산을 꺼내들거나 모자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눈과 계속되는 한파로 얼어버린 거리 때문에 혹시 미끄러질까 발걸음을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어 도로 사정이 매우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이면 도로 이용하시는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더 떨어져 영하 5.5도, 체감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내린 눈으로 퇴근길 교통상황이 혼잡을 빚을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이틀 전 내린 눈으로 출.퇴근길 불편이 많았는데요.
오늘 아침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동현기자!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침이 되면서 이곳 여의도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다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는 시민들은 다시 내린 눈에 우산을 꺼내들거나 모자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눈과 계속되는 한파로 얼어버린 거리 때문에 혹시 미끄러질까 발걸음을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어 도로 사정이 매우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이면 도로 이용하시는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더 떨어져 영하 5.5도, 체감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내린 눈으로 퇴근길 교통상황이 혼잡을 빚을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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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전부터 눈…빙판길 안전운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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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09:04:35
- 수정2012-12-07 10:49:23

<앵커 멘트>
이틀 전 내린 눈으로 출.퇴근길 불편이 많았는데요.
오늘 아침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동현기자!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침이 되면서 이곳 여의도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다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는 시민들은 다시 내린 눈에 우산을 꺼내들거나 모자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눈과 계속되는 한파로 얼어버린 거리 때문에 혹시 미끄러질까 발걸음을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어 도로 사정이 매우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이면 도로 이용하시는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더 떨어져 영하 5.5도, 체감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내린 눈으로 퇴근길 교통상황이 혼잡을 빚을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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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현 기자 hdt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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