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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 복권은 어디로?
입력 2012.12.07 (11:02) 수정 2012.12.07 (13:5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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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당첨금이 우리 돈으로 무려 천억 원이나 하는 유로 밀리언 복권에 당첨된 영국인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팔린 천억 원짜리 복권은 어디로 갔을까요?

런던 박장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8일 결정된 유로밀리언 잭팟 복권의 지급 마지막 날.

영국에선 온통 복권 찾기 열풍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당첨 번호가 팔린 지역인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에는 당첨금 천억 원을 놓치지 말자는 캠페인까지 벌였습니다.

<녹취> 사이먼(주민) : "모두 다 그 복권을 찾고 있어요. 심지어 복권을 사지 않은 사람들도 복권을 찾고 있어요."

<녹취> 쉴라(복권판매인) : "자동차와 집, 지하실에서 이층까지 구석구석 복권이 있을 만한 곳을 사람들이 뒤지고 있어요."

마지막 시한이었던 어제 오전 8시, 천억 원의 주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복권이 팔린 지역 주민들은 당첨금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하면서 돈을 나눠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다렌(지역신문 편집인) : "당첨금이 다른 지역에서 쓰여서는 안됩니다. 이 지역 단체에 기부돼야 합니다."

자신이 그 복권을 샀지만 잃어버렸다고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천억 원짜리 복권의 행방은 미스테리로 남게 됐습니다.

유로밀리언 복권의 규정에 따라서 마감 시한까지 찾아가지 않은 이번 복권의 당첨금 천억 원은 자선기금에 귀속됐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 천억 원 복권은 어디로?
    • 입력 2012-12-07 10:00:58
    • 수정2012-12-07 13:53:0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당첨금이 우리 돈으로 무려 천억 원이나 하는 유로 밀리언 복권에 당첨된 영국인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팔린 천억 원짜리 복권은 어디로 갔을까요?

런던 박장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8일 결정된 유로밀리언 잭팟 복권의 지급 마지막 날.

영국에선 온통 복권 찾기 열풍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당첨 번호가 팔린 지역인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에는 당첨금 천억 원을 놓치지 말자는 캠페인까지 벌였습니다.

<녹취> 사이먼(주민) : "모두 다 그 복권을 찾고 있어요. 심지어 복권을 사지 않은 사람들도 복권을 찾고 있어요."

<녹취> 쉴라(복권판매인) : "자동차와 집, 지하실에서 이층까지 구석구석 복권이 있을 만한 곳을 사람들이 뒤지고 있어요."

마지막 시한이었던 어제 오전 8시, 천억 원의 주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복권이 팔린 지역 주민들은 당첨금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하면서 돈을 나눠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다렌(지역신문 편집인) : "당첨금이 다른 지역에서 쓰여서는 안됩니다. 이 지역 단체에 기부돼야 합니다."

자신이 그 복권을 샀지만 잃어버렸다고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천억 원짜리 복권의 행방은 미스테리로 남게 됐습니다.

유로밀리언 복권의 규정에 따라서 마감 시한까지 찾아가지 않은 이번 복권의 당첨금 천억 원은 자선기금에 귀속됐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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