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자문단 일부 “文-安 연대 동참 안 해”
입력 2012.12.07 (11:46)
수정 2012.1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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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선거 캠프의 국민소통자문단 소속 일부 인사들이 안 전 후보가 선택한 문재인-안철수 연대에 동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용경 단장 등 국민소통장문위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전 후보는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향한 길을 선택했다면서 이 길은 정치 쇄신의 길도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길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자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런 이견이 안철수 전 후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갈등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용경 단장 등 국민소통장문위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전 후보는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향한 길을 선택했다면서 이 길은 정치 쇄신의 길도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길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자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런 이견이 안철수 전 후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갈등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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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자문단 일부 “文-安 연대 동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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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1:46:09
- 수정2012-12-07 13:42:12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선거 캠프의 국민소통자문단 소속 일부 인사들이 안 전 후보가 선택한 문재인-안철수 연대에 동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용경 단장 등 국민소통장문위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전 후보는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향한 길을 선택했다면서 이 길은 정치 쇄신의 길도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길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자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런 이견이 안철수 전 후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갈등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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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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