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文 거국내각은 권력 나눠먹기”
입력 2012.12.07 (19:16)
수정 2012.1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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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제안한 초당파적 거국 내각 구성에 대해 전형적인 '권력 나눠먹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만나서 한 이면 합의가 이런 '자리 나눠먹기'인지 선거 전에 유권자 앞에 밝히는 게 새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그러면서 문 후보는 유세는 안 전 후보와 함께하고 토론은 이정희 후보 뒤에 숨는다며 문 후보는 유세도 토론도 홀로 못하는 참 못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치 공학으로 만들어진 허약한 후보라면서 국민연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면서 국민 후보임을 내세우는 건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문 후보에 대해 친노 세력에 의해 대통령 선거에 나오더니 결국 안 전 후보를 팔아 선거 운동을 마무리 지으려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서실장 형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국민연대는 제대로 표현하면 야권 연대, 좌파 연대, 우리들끼리 연대라면서, 국민연대의 유일한 정체성은 박근혜 후보를 막겠다는 부정의 결합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만나서 한 이면 합의가 이런 '자리 나눠먹기'인지 선거 전에 유권자 앞에 밝히는 게 새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그러면서 문 후보는 유세는 안 전 후보와 함께하고 토론은 이정희 후보 뒤에 숨는다며 문 후보는 유세도 토론도 홀로 못하는 참 못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치 공학으로 만들어진 허약한 후보라면서 국민연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면서 국민 후보임을 내세우는 건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문 후보에 대해 친노 세력에 의해 대통령 선거에 나오더니 결국 안 전 후보를 팔아 선거 운동을 마무리 지으려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서실장 형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국민연대는 제대로 표현하면 야권 연대, 좌파 연대, 우리들끼리 연대라면서, 국민연대의 유일한 정체성은 박근혜 후보를 막겠다는 부정의 결합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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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9:16:18
- 수정2012-12-07 19:50:21
새누리당은 오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제안한 초당파적 거국 내각 구성에 대해 전형적인 '권력 나눠먹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만나서 한 이면 합의가 이런 '자리 나눠먹기'인지 선거 전에 유권자 앞에 밝히는 게 새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그러면서 문 후보는 유세는 안 전 후보와 함께하고 토론은 이정희 후보 뒤에 숨는다며 문 후보는 유세도 토론도 홀로 못하는 참 못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치 공학으로 만들어진 허약한 후보라면서 국민연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면서 국민 후보임을 내세우는 건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문 후보에 대해 친노 세력에 의해 대통령 선거에 나오더니 결국 안 전 후보를 팔아 선거 운동을 마무리 지으려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서실장 형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국민연대는 제대로 표현하면 야권 연대, 좌파 연대, 우리들끼리 연대라면서, 국민연대의 유일한 정체성은 박근혜 후보를 막겠다는 부정의 결합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만나서 한 이면 합의가 이런 '자리 나눠먹기'인지 선거 전에 유권자 앞에 밝히는 게 새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그러면서 문 후보는 유세는 안 전 후보와 함께하고 토론은 이정희 후보 뒤에 숨는다며 문 후보는 유세도 토론도 홀로 못하는 참 못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치 공학으로 만들어진 허약한 후보라면서 국민연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면서 국민 후보임을 내세우는 건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문 후보에 대해 친노 세력에 의해 대통령 선거에 나오더니 결국 안 전 후보를 팔아 선거 운동을 마무리 지으려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서실장 형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국민연대는 제대로 표현하면 야권 연대, 좌파 연대, 우리들끼리 연대라면서, 국민연대의 유일한 정체성은 박근혜 후보를 막겠다는 부정의 결합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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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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