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선대위 본부장급 솔선수범해 기득권 내려놔야”
입력 2012.12.12 (09:55)
수정 2012.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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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 캠프 이상민 공감2본부장은 문 후보가 약속한 거국 내각을 실현하기 위해선 선대위 본부장급 인사들이 솔선수범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적재적소에 훌륭한 분들을 영입하려면 문 후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비켜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친노 그룹만을 제한해 표적으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아직 캠프 내 이견이 있지만 조만간 기득권 내려놓기와 관련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앞서 차기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상민 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적재적소에 훌륭한 분들을 영입하려면 문 후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비켜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친노 그룹만을 제한해 표적으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아직 캠프 내 이견이 있지만 조만간 기득권 내려놓기와 관련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앞서 차기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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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선대위 본부장급 솔선수범해 기득권 내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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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09:55:21
- 수정2012-12-12 11:07:46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 캠프 이상민 공감2본부장은 문 후보가 약속한 거국 내각을 실현하기 위해선 선대위 본부장급 인사들이 솔선수범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본부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적재적소에 훌륭한 분들을 영입하려면 문 후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비켜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친노 그룹만을 제한해 표적으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아직 캠프 내 이견이 있지만 조만간 기득권 내려놓기와 관련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앞서 차기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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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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