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우동 빈소 조문…율동 유세 금지

입력 2012.12.12 (10:36) 수정 2012.12.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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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강원도 유세 수행 도중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였다가 어제 숨진 김우동 선대위 홍보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김 팀장의 빈소를 찾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고, 유가족들에게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후에는 울산과 대구, 경북, 그리고 충북 지역을 찾아 유세를 이어갑니다.

새누리당은 고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장례가 끝나는 내일 오전까지는 유세차에서 일체의 율동과 로고송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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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김우동 빈소 조문…율동 유세 금지
    • 입력 2012-12-12 10:36:11
    • 수정2012-12-12 11:05:16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강원도 유세 수행 도중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였다가 어제 숨진 김우동 선대위 홍보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김 팀장의 빈소를 찾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고, 유가족들에게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후에는 울산과 대구, 경북, 그리고 충북 지역을 찾아 유세를 이어갑니다.

새누리당은 고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장례가 끝나는 내일 오전까지는 유세차에서 일체의 율동과 로고송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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