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선거인, 4,050만여 명 최종 확정

입력 2012.12.12 (11:02) 수정 2012.12.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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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가 4천 50만여 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재외선거인명부의 선거인 4만 3천여 명을 합쳐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모두 4천 50만 7천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재외투표소 투표 대상자 22만여 명 가운데 15만여 명, 71.2%가 투표를 완료했고, 모레까지 전국 559곳에서 실시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백만여 명이 투표를 마치게 됩니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선거인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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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대 대선 선거인, 4,050만여 명 최종 확정
    • 입력 2012-12-12 11:02:24
    • 수정2012-12-12 11:40:58
    사회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가 4천 50만여 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재외선거인명부의 선거인 4만 3천여 명을 합쳐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모두 4천 50만 7천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재외투표소 투표 대상자 22만여 명 가운데 15만여 명, 71.2%가 투표를 완료했고, 모레까지 전국 559곳에서 실시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백만여 명이 투표를 마치게 됩니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선거인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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