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상 첫 ‘선상 투표’ 모레까지 실시
입력 2012.12.12 (13:55)
수정 2012.12.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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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에서 처음 시행되는 선상 부재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은 바다 위 선박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에 도장을 찍어 특수 팩시밀리로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송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는 선원들이 보낸 투표용지가 밀봉된 채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레(14일)까지 진행되는 선상투표는 원양 어선이나 외항 여객선 등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첫 투표에는 전체 대상자의 64%인 7천60명이 참여합니다.
선원들은 바다 위 선박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에 도장을 찍어 특수 팩시밀리로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송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는 선원들이 보낸 투표용지가 밀봉된 채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레(14일)까지 진행되는 선상투표는 원양 어선이나 외항 여객선 등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첫 투표에는 전체 대상자의 64%인 7천60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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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사상 첫 ‘선상 투표’ 모레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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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3:55:37
- 수정2012-12-12 13:59:09
18대 대선에서 처음 시행되는 선상 부재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원들은 바다 위 선박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에 도장을 찍어 특수 팩시밀리로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송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는 선원들이 보낸 투표용지가 밀봉된 채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레(14일)까지 진행되는 선상투표는 원양 어선이나 외항 여객선 등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첫 투표에는 전체 대상자의 64%인 7천60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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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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