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아리, 대선 부재자 투표 신청 67명 누락
입력 2012.12.12 (13:55)
수정 2012.1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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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한 동아리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대선 부재자투표 독려 운동을 펼치면서 학생들로부터 받은 부재자투표 신청서 천 백여 장 가운데 67 장을 실수로 선관위에 보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리 관계자는 신청서를 선관위로 일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부를 빠뜨리는 실수가 있었다며 신청서가 누락된 학생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게 왕복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리 관계자는 신청서를 선관위로 일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부를 빠뜨리는 실수가 있었다며 신청서가 누락된 학생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게 왕복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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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동아리, 대선 부재자 투표 신청 67명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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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3:55:37
- 수정2012-12-12 13:58:37
서울대의 한 동아리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대선 부재자투표 독려 운동을 펼치면서 학생들로부터 받은 부재자투표 신청서 천 백여 장 가운데 67 장을 실수로 선관위에 보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리 관계자는 신청서를 선관위로 일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부를 빠뜨리는 실수가 있었다며 신청서가 누락된 학생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게 왕복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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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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