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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소집…관련국들 北 추가제재 입장차
입력 2012.12.12 (21:33) 수정 2012.12.12 (22: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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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발사 강행을 제재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가 내일 새벽 소집됩니다.

관련국들은 북한의 유엔 결의 위반을 한 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추가 제재방안을 놓고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백악관이 나서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위반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게 보내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북한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분주히 움직인 일본 정부는 엄중 항의한다며 대북 제제 추진에 나섰습니다.

<녹취> 후지무라(일본 관방장관) : "안보리 의장국인 모로코에 조속한 회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러시아 역시 비난했고 유럽연합은 추가 대북제제방안을 관련국과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개최될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향배는 중국의 결심에 좌우될 상황인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일단 제재 강행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홍레이(중국 외교부 대변인) : "안보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국면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북한이 오히려 핵실험을 하겠다고 나설 가능성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 과시로 한반도 문제가 다시 국제사회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유엔 안보리 소집…관련국들 北 추가제재 입장차
    • 입력 2012-12-12 21:33:59
    • 수정2012-12-12 22:21:04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의 발사 강행을 제재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가 내일 새벽 소집됩니다.

관련국들은 북한의 유엔 결의 위반을 한 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추가 제재방안을 놓고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백악관이 나서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위반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게 보내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북한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분주히 움직인 일본 정부는 엄중 항의한다며 대북 제제 추진에 나섰습니다.

<녹취> 후지무라(일본 관방장관) : "안보리 의장국인 모로코에 조속한 회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러시아 역시 비난했고 유럽연합은 추가 대북제제방안을 관련국과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개최될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향배는 중국의 결심에 좌우될 상황인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일단 제재 강행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홍레이(중국 외교부 대변인) : "안보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국면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북한이 오히려 핵실험을 하겠다고 나설 가능성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 과시로 한반도 문제가 다시 국제사회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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