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불법 선거운동 자체 진상조사 나서

입력 2012.12.14 (09:46) 수정 2012.12.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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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선거 운동 사무실 적발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아직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과 관련해 파악된 내용이 없다면서, 선대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하고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관련된 사람이 불법적으로 사무실을 운영한 점에 대해선 유감이라고 밝히면서도, 선대위 차원에서 직접 연관된 부분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권영세 실장은 선대위에선 김철균 SNS 본부장이 공식 직책을 맡고 있다며, 불법 선거 사무실과 당과의 관계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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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불법 선거운동 자체 진상조사 나서
    • 입력 2012-12-14 09:46:36
    • 수정2012-12-14 10:23:46
    정치
새누리당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선거 운동 사무실 적발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아직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 운영과 관련해 파악된 내용이 없다면서, 선대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하고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관련된 사람이 불법적으로 사무실을 운영한 점에 대해선 유감이라고 밝히면서도, 선대위 차원에서 직접 연관된 부분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권영세 실장은 선대위에선 김철균 SNS 본부장이 공식 직책을 맡고 있다며, 불법 선거 사무실과 당과의 관계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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