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전 한나라당 부총재 등 문재인 지지선언

입력 2012.12.14 (16:15) 수정 2012.12.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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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재 전 한나라당 부총재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삼재 전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진보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통합이 절실하다며 문 후보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창비와 한길사, 돌베개 등 출판사 관계자들도 출판과 지식문화는 민주주의와 나란히 발전한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하우스푸어 천여 명은 문 후보가 개인 회생 절차 방안과 금융제도 개선 등의 정책으로 하우스푸어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길 바란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호사와 간호 대학생 천여 명도 사람에게 투자하는 강한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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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삼재 전 한나라당 부총재 등 문재인 지지선언
    • 입력 2012-12-14 16:15:46
    • 수정2012-12-14 17:46:59
    정치
강삼재 전 한나라당 부총재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삼재 전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진보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통합이 절실하다며 문 후보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창비와 한길사, 돌베개 등 출판사 관계자들도 출판과 지식문화는 민주주의와 나란히 발전한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하우스푸어 천여 명은 문 후보가 개인 회생 절차 방안과 금융제도 개선 등의 정책으로 하우스푸어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길 바란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호사와 간호 대학생 천여 명도 사람에게 투자하는 강한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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