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 막판 유세 총력전
입력 2012.12.17 (09:29)
수정 2012.12.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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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 일대에서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 일대에서 선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뒤 경기도 수원시와 군포시, 인천광역시 등의 시장과 번화가 일대를 잇따라 방문해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집권하면 가계 부채를 탕감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등 민생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범국민선언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실현을 위한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민생 정책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과 인천, 경기 파주와 구리·용인·화성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면서 자신이 현 정권의 민생 파탄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 일대에서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 일대에서 선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뒤 경기도 수원시와 군포시, 인천광역시 등의 시장과 번화가 일대를 잇따라 방문해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집권하면 가계 부채를 탕감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등 민생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범국민선언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실현을 위한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민생 정책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과 인천, 경기 파주와 구리·용인·화성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면서 자신이 현 정권의 민생 파탄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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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2, 막판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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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09:18:02
- 수정2012-12-18 18:42:54
<앵커 멘트>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 일대에서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충남과 수도권 일대에서 선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뒤 경기도 수원시와 군포시, 인천광역시 등의 시장과 번화가 일대를 잇따라 방문해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집권하면 가계 부채를 탕감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등 민생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범국민선언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실현을 위한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민생 정책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과 인천, 경기 파주와 구리·용인·화성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면서 자신이 현 정권의 민생 파탄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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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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