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6시부터 투표…반드시 신분증 지참
입력 2012.12.18 (12:02)
수정 2012.1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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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8대 대선 투표일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투표와 개표에 대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되며 투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그리고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이미 집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그리고 중앙선관위 대표전화인 1390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재외선거인을 제외하고 모두 4천 46만여 명이며 지난 2007년 대선보다 285만여 명 늘었습니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능환 위원장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이 투표하지 않으면 대통령 직선제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선된 후보는 낙선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위로하고 끌어안아야 하고 낙선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축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18대 대선 투표일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투표와 개표에 대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되며 투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그리고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이미 집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그리고 중앙선관위 대표전화인 1390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재외선거인을 제외하고 모두 4천 46만여 명이며 지난 2007년 대선보다 285만여 명 늘었습니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능환 위원장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이 투표하지 않으면 대통령 직선제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선된 후보는 낙선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위로하고 끌어안아야 하고 낙선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축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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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전 6시부터 투표…반드시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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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3:43:43
- 수정2012-12-18 18:47:47
<앵커 멘트>
18대 대선 투표일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투표와 개표에 대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되며 투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그리고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이미 집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그리고 중앙선관위 대표전화인 1390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재외선거인을 제외하고 모두 4천 46만여 명이며 지난 2007년 대선보다 285만여 명 늘었습니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능환 위원장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이 투표하지 않으면 대통령 직선제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선된 후보는 낙선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위로하고 끌어안아야 하고 낙선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된 후보와 그 지지자를 축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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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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