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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동물에게도 세례를… 外
입력 2012.12.18 (13:43) 수정 2012.12.18 (18:4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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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미국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반려 동물을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람들만 드나들던 교회에 오늘은 반려 동물들이 따라왔습니다.

기도할 줄도 모르고, 찬송가는 더더욱 못 부르는 동물들이 교회에 모인 까닭은 대체 뭘까요?

‘미국 동물애호협회’의 후원으로 뉴욕 맨해튼의 한 교회에서 열린 동물 세례식 때문인데요.

올해 네 번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어떤 반려동물이건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세례라고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족과도 같은 반려 동물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감격스럽고 뿌듯하다는데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중국 항저우의 명물, ‘인상서호’

여러분, 영화계의 거장 중국의 장이머우 감독 아시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막식도 장이머우 감독의 작품이었는데요.

중국의 역사와 전통을 화려한 쇼로 표현해내 많은 찬사를 받았죠.

어제 두바이의 세계 최대 분수쇼를 소개해드린데 이어, 오늘은 중국 항저우시에서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또 다른 수상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어둠이 짙게 깔린 호수를 무대로, 빛과 사람, 그리고 음악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바로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수상 공연, ‘인상 서호’인데요.

300여 명의 무용수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항저우시의 호수,‘서호’를 배경으로 중국의 민간 설화를 표현합니다.

특히 이 공연은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해치지 않기 위해 무대와 음향기기, 조명 시설 모두가 눈에 띄지 않도록 설치돼 있는데요.

‘인상 서호’ 공연은 오는 12월 말까지 하다가 잠시 쉰 뒤, 꽃 피는 춘삼월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아삭아삭”…사과에 빠진 개

“역시 사과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라니까”

아삭, 아삭, 사과를 먹느라 무아지경에 빠진 강아지.

며칠 동안 굶은 것 마냥 정신없이 먹어대는데요.

사과 씹는 소리만 들으면 사람인 줄 알겠어요.

“여보슈~ 개 그만 찍고~ 여기 사과 하나 추가요! 왈왈”

얼마 전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도 들은 적 있는데, 견공들한테도 웰빙 바람이 부는 건가요?

크렌베리 습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자, 사과에 이어 붉은 과일 또 납십니다.

이번에는 크기가 좀 많이 작은데요.

이게 뭔가요?

석류알 같이 생긴...이 아니고 바로 크랜베리라는 열매입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웨이크보드 선수 조시~ 보여주~세요!

와~~~ 보드 길을 따라 알알이 올라오는 빨간 크랜베리...보이시죠?

습지에서 자라는 크랜베리를 수확하기 위해 물을 채워 열매만 띄운 거라고 하네요.

크랜베리는 대개 쥬스나 건포도처럼 말린 것만 많이 봤는데, 이렇게 알알이 생으로 보니까 또 신기하군요!

늘어진 니트가 쓸모 있는 소품으로

여러분 제가 하고 있는 이게 뭔지 아시죠?

목에 두르는 ‘넥 워머’라고 일종의 목도리죠.

그런데 제가 하고 있는 이 넥 워머는 헌 니트를 재활용해 만든 겁니다.

방법도 쉽다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함께 보시지 않을래요?

니트 의류는 오래 되면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버리자니 아깝고, 입자니 왠지 망설여진다면 예쁜 넥 워머로 만들어 재활용해보세요.

먼저 니트의 몸통 부분을 가로로 자른 뒤에 뒤집어서 반을 접고, 잘린 부분의 올이 풀리지 않게, 니트의 주름을 따라 안쪽부터 바느질해줍니다.

그런 후에 다시 뒤집어서 매듭을 지어주면 되는데요.

평상복은 물론 정장에도 썩 잘 어울리죠?

<인터뷰> 이아영(주부) : "니트는 바느질이 쉬워서, 수선이 편한 편인데요. 재봉틀 없이도 만들 수가 있거든요.(다만) 바느질할 때 일반실이 아닌 퀼트 실을 사용하시면 조금 더 튼튼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니트로 모자도 만들어 볼까요?

이번에는 니트를 직사각형으로 두 면을 오려내, 덧대어 바느질해주고요.

모자 윗 부분은, 땀을 넓게 잡아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뜬 후 바짝 당겨줍니다.

여기에 자투리 감으로 만든 방울만 달아주면 귀여운 방울 모자 완성!

댁에 안 입는 니트가 있다면~ 어서 꺼내서 넥 워머와 모자로 재활용해보시면 어떠세요?

오늘 날씨 많이 추운데 나가실 때 목도리 꼭 챙겨가시고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 이었습니다.
  • [톡톡! 매거진] 동물에게도 세례를… 外
    • 입력 2012-12-18 13:43:47
    • 수정2012-12-18 18:47:48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미국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반려 동물을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람들만 드나들던 교회에 오늘은 반려 동물들이 따라왔습니다.

기도할 줄도 모르고, 찬송가는 더더욱 못 부르는 동물들이 교회에 모인 까닭은 대체 뭘까요?

‘미국 동물애호협회’의 후원으로 뉴욕 맨해튼의 한 교회에서 열린 동물 세례식 때문인데요.

올해 네 번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어떤 반려동물이건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세례라고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족과도 같은 반려 동물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감격스럽고 뿌듯하다는데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중국 항저우의 명물, ‘인상서호’

여러분, 영화계의 거장 중국의 장이머우 감독 아시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막식도 장이머우 감독의 작품이었는데요.

중국의 역사와 전통을 화려한 쇼로 표현해내 많은 찬사를 받았죠.

어제 두바이의 세계 최대 분수쇼를 소개해드린데 이어, 오늘은 중국 항저우시에서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또 다른 수상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어둠이 짙게 깔린 호수를 무대로, 빛과 사람, 그리고 음악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바로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수상 공연, ‘인상 서호’인데요.

300여 명의 무용수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항저우시의 호수,‘서호’를 배경으로 중국의 민간 설화를 표현합니다.

특히 이 공연은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해치지 않기 위해 무대와 음향기기, 조명 시설 모두가 눈에 띄지 않도록 설치돼 있는데요.

‘인상 서호’ 공연은 오는 12월 말까지 하다가 잠시 쉰 뒤, 꽃 피는 춘삼월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아삭아삭”…사과에 빠진 개

“역시 사과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라니까”

아삭, 아삭, 사과를 먹느라 무아지경에 빠진 강아지.

며칠 동안 굶은 것 마냥 정신없이 먹어대는데요.

사과 씹는 소리만 들으면 사람인 줄 알겠어요.

“여보슈~ 개 그만 찍고~ 여기 사과 하나 추가요! 왈왈”

얼마 전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도 들은 적 있는데, 견공들한테도 웰빙 바람이 부는 건가요?

크렌베리 습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자, 사과에 이어 붉은 과일 또 납십니다.

이번에는 크기가 좀 많이 작은데요.

이게 뭔가요?

석류알 같이 생긴...이 아니고 바로 크랜베리라는 열매입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웨이크보드 선수 조시~ 보여주~세요!

와~~~ 보드 길을 따라 알알이 올라오는 빨간 크랜베리...보이시죠?

습지에서 자라는 크랜베리를 수확하기 위해 물을 채워 열매만 띄운 거라고 하네요.

크랜베리는 대개 쥬스나 건포도처럼 말린 것만 많이 봤는데, 이렇게 알알이 생으로 보니까 또 신기하군요!

늘어진 니트가 쓸모 있는 소품으로

여러분 제가 하고 있는 이게 뭔지 아시죠?

목에 두르는 ‘넥 워머’라고 일종의 목도리죠.

그런데 제가 하고 있는 이 넥 워머는 헌 니트를 재활용해 만든 겁니다.

방법도 쉽다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함께 보시지 않을래요?

니트 의류는 오래 되면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버리자니 아깝고, 입자니 왠지 망설여진다면 예쁜 넥 워머로 만들어 재활용해보세요.

먼저 니트의 몸통 부분을 가로로 자른 뒤에 뒤집어서 반을 접고, 잘린 부분의 올이 풀리지 않게, 니트의 주름을 따라 안쪽부터 바느질해줍니다.

그런 후에 다시 뒤집어서 매듭을 지어주면 되는데요.

평상복은 물론 정장에도 썩 잘 어울리죠?

<인터뷰> 이아영(주부) : "니트는 바느질이 쉬워서, 수선이 편한 편인데요. 재봉틀 없이도 만들 수가 있거든요.(다만) 바느질할 때 일반실이 아닌 퀼트 실을 사용하시면 조금 더 튼튼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니트로 모자도 만들어 볼까요?

이번에는 니트를 직사각형으로 두 면을 오려내, 덧대어 바느질해주고요.

모자 윗 부분은, 땀을 넓게 잡아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뜬 후 바짝 당겨줍니다.

여기에 자투리 감으로 만든 방울만 달아주면 귀여운 방울 모자 완성!

댁에 안 입는 니트가 있다면~ 어서 꺼내서 넥 워머와 모자로 재활용해보시면 어떠세요?

오늘 날씨 많이 추운데 나가실 때 목도리 꼭 챙겨가시고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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