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인수위부터 야당과 협의할 것”
입력 2012.12.18 (14:14)
수정 2012.12.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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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에서 오늘 유세를 시작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인수위부터 국정 과정에 대해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또 대통합 내각을 구성할 때도 야당이 동의한다면 협의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 청량리역과 서울역을 잇따라 찾아 여야정 협의회를 상설적으로 운영하면서 협력을 통해 대립과 증오의 정치,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대통합 내각을 구성할 때도 야당이 동의한다면 협의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 청량리역과 서울역을 잇따라 찾아 여야정 협의회를 상설적으로 운영하면서 협력을 통해 대립과 증오의 정치,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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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인수위부터 야당과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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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4:14:13
- 수정2012-12-18 16:07:59
서울 강남역에서 오늘 유세를 시작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인수위부터 국정 과정에 대해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또 대통합 내각을 구성할 때도 야당이 동의한다면 협의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서울 청량리역과 서울역을 잇따라 찾아 여야정 협의회를 상설적으로 운영하면서 협력을 통해 대립과 증오의 정치,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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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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