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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달라지는 것은?
입력 2012.12.26 (07:28) 수정 2012.12.26 (16:3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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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당선인이 취임하게 되면 청와대는 우리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도 달라지는 게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최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방부대 장병들이나 훈련병들을 격려하는 어머니의 역할.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들과 만날 때도 각국의 영부인들을 만나 한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것은 대통령 부인, 영부인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이 청와대의 주인이 되면 외교나 의전에 있어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

상당 부분 행사에서 영부인 행사가 없어지지만, 국제 관례상 영부인이 꼭 필요한 자리에는 국무총리 부인을 대동하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영목(박근혜 후보 당시 외교안보특보) : "배우자가 모이는 별도의 국제행사나 정상 간의 회의에서는 경우에 따라 외교적 결례가 되지 않는 한 다른 분이 대신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영부인을 24시간 보좌하는 청와대 내 제2부속실은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2부속실이 여성 관련 행사를 주관했다는 점에서 조직 자체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녹취> 이창원(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국민들이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청와대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근혜 당선인이 독신으로 직계 가족이 없다는 점에서 청와대 경호처 내에서 영부인이나 가족을 경호해 왔던 인력도 줄거나 재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달라지는 것은?
    • 입력 2012-12-26 07:31:06
    • 수정2012-12-26 16:30:54
    뉴스광장
<앵커 멘트>

박근혜 당선인이 취임하게 되면 청와대는 우리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도 달라지는 게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최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방부대 장병들이나 훈련병들을 격려하는 어머니의 역할.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들과 만날 때도 각국의 영부인들을 만나 한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것은 대통령 부인, 영부인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이 청와대의 주인이 되면 외교나 의전에 있어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

상당 부분 행사에서 영부인 행사가 없어지지만, 국제 관례상 영부인이 꼭 필요한 자리에는 국무총리 부인을 대동하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영목(박근혜 후보 당시 외교안보특보) : "배우자가 모이는 별도의 국제행사나 정상 간의 회의에서는 경우에 따라 외교적 결례가 되지 않는 한 다른 분이 대신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영부인을 24시간 보좌하는 청와대 내 제2부속실은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2부속실이 여성 관련 행사를 주관했다는 점에서 조직 자체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녹취> 이창원(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국민들이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청와대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근혜 당선인이 독신으로 직계 가족이 없다는 점에서 청와대 경호처 내에서 영부인이나 가족을 경호해 왔던 인력도 줄거나 재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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