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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형빌딩 4곳 정전사고…시민 깜짝 놀라
입력 2012.12.26 (21:08) 수정 2012.12.31 (09:2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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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같은 전력 비상 속에서 오늘 낮 서울 강남에서는 대형빌딩 4곳에서 동시에 정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병원 환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둠 속에서 추위와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최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서점, 책과 사람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캄캄합니다.

오늘 낮 1시 반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일어난 상황입니다.

당황한 시민들이 어디로 가야할 지 당황합니다.

<인터뷰> 김재환(서울 신림동) : "들어왔을 때부터 어둡더라고요. 정전된 것 처음 봐서 당황했는데..."

인근 식당가에서는 주방의 조리가 중단됐고 냉장고도 멈췄습니다.

<인터뷰> 조현정(서울 잠원동) : "식사하다가 정전돼서...난방 꺼져서 되게 춥던데..."

정전이 일어난 곳은 서울 강남의 교보타워를 비롯한 4개 빌딩, 이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상전류가 흐르자 변전소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녹취> 한국전력 관계자(음성변조) : "고장난 상태에서 계속 전기를 흘리면 기계가 고장날 수 있으니까 차단기가 딱 떨어져요."

예고도 없이 정전이 됐는데도 한전측은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인근 병원의 환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이혜인(간호사) : " 환자들도 올라와야 하는데 엘레베이터가 멈추니까 거의 마비가 됐어요. 20분 정도 아무도 못 올라오시고..."

도심 정전사태는 개폐기 교체로 1시간 만에 끝났지만 전력 비상이 내려진 가운데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BS 뉴스 최지훈입니다.
  • 강남 대형빌딩 4곳 정전사고…시민 깜짝 놀라
    • 입력 2012-12-26 21:08:42
    • 수정2012-12-31 09:24:26
    뉴스 9
<앵커 멘트>

이같은 전력 비상 속에서 오늘 낮 서울 강남에서는 대형빌딩 4곳에서 동시에 정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병원 환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둠 속에서 추위와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최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서점, 책과 사람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캄캄합니다.

오늘 낮 1시 반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일어난 상황입니다.

당황한 시민들이 어디로 가야할 지 당황합니다.

<인터뷰> 김재환(서울 신림동) : "들어왔을 때부터 어둡더라고요. 정전된 것 처음 봐서 당황했는데..."

인근 식당가에서는 주방의 조리가 중단됐고 냉장고도 멈췄습니다.

<인터뷰> 조현정(서울 잠원동) : "식사하다가 정전돼서...난방 꺼져서 되게 춥던데..."

정전이 일어난 곳은 서울 강남의 교보타워를 비롯한 4개 빌딩, 이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상전류가 흐르자 변전소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녹취> 한국전력 관계자(음성변조) : "고장난 상태에서 계속 전기를 흘리면 기계가 고장날 수 있으니까 차단기가 딱 떨어져요."

예고도 없이 정전이 됐는데도 한전측은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인근 병원의 환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이혜인(간호사) : " 환자들도 올라와야 하는데 엘레베이터가 멈추니까 거의 마비가 됐어요. 20분 정도 아무도 못 올라오시고..."

도심 정전사태는 개폐기 교체로 1시간 만에 끝났지만 전력 비상이 내려진 가운데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BS 뉴스 최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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