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농구 신동, 형들 압도 실력 발휘

입력 2012.12.29 (21:34) 수정 2012.12.2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제임스 존슨의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로 뉴욕 닉스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전의 발판이 된 디마커스의 가로채깁니다.

이어진 토마스의 슛은 링을 빗나갔지만, 새크라멘토는 끈질기게 공격을 이어갑니다.

결국,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제임스 존슨이 던진 석 점슛이 골대로 빨려들어갑니다.

새크라멘토는 뉴욕 닉스에 106대 105, 한 점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 배는 커보이는 형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돌파를 시도합니다.

3점슛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놀라운 농구 실력으로 시선을 끈 이 미국 소년은 초등학교 5학년인 줄리언 뉴먼입니다.

조코비치의 강력한 리턴에 페러는 속수무책입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랠리 대결에서 페러를 압도하며 2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조코비치는 팁사레비치를 꺾은 알마그로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은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나달은 바이러스성 위염으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무릎부상으로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나달은 6개월간 재활에 몰두했지만, 이번에는 위염으로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1살 농구 신동, 형들 압도 실력 발휘
    • 입력 2012-12-29 21:36:10
    • 수정2012-12-29 22:02:31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제임스 존슨의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로 뉴욕 닉스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전의 발판이 된 디마커스의 가로채깁니다.

이어진 토마스의 슛은 링을 빗나갔지만, 새크라멘토는 끈질기게 공격을 이어갑니다.

결국,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제임스 존슨이 던진 석 점슛이 골대로 빨려들어갑니다.

새크라멘토는 뉴욕 닉스에 106대 105, 한 점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 배는 커보이는 형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돌파를 시도합니다.

3점슛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놀라운 농구 실력으로 시선을 끈 이 미국 소년은 초등학교 5학년인 줄리언 뉴먼입니다.

조코비치의 강력한 리턴에 페러는 속수무책입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랠리 대결에서 페러를 압도하며 2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조코비치는 팁사레비치를 꺾은 알마그로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은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나달은 바이러스성 위염으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무릎부상으로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나달은 6개월간 재활에 몰두했지만, 이번에는 위염으로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