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서울 영하 10.8도…체감 온도 ‘뚝’

입력 2013.01.02 (07:01) 수정 2013.0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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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기온- 어제와 비교해보면 4,5도가량 낮습니다.

특히, 어제 서울에는 첫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문산의 기온이 영하 12.7도 서울에서도 기온 영하 10.8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여기에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실제기온보다 5도 이상 낮은데요.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은 낮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충남과 호남지역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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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서울 영하 10.8도…체감 온도 ‘뚝’
    • 입력 2013-01-02 07:02:37
    • 수정2013-01-02 08: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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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기온- 어제와 비교해보면 4,5도가량 낮습니다. 특히, 어제 서울에는 첫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문산의 기온이 영하 12.7도 서울에서도 기온 영하 10.8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여기에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실제기온보다 5도 이상 낮은데요.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은 낮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충남과 호남지역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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