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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가까이 한파에 폭설…시민들 불편 가중
입력 2013.01.03 (06:20) 수정 2013.01.03 (07: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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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름 가까이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시민들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버스 운행이 자주 끊기고 도심에서는 거북이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린 눈이 수북이 쌓인 시골길.

폭설로 버스 운행이 자주 끊기자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릅니다.

아흔 살 넘은 어르신이 허리까지 쌓인 눈을 치워보지만 끝이 없습니다.

추위를 이겨낼 땔감도 거의 바닥나 걱정이 큽니다.

<인터뷰> 김해수(김제시 금산면) : "시간이 있으면 산에서 조금씩 (나무를) 리어카에 실어서 보충해서 때는데. 요즘은 산에 못 가 눈이 많이 와서..."

겹겹이 옷을 껴입었지만, 몸속까지 파고드는 추위가 매섭기만 합니다.

빙판길로 변한 도로에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인터뷰> 염재길(택배기사) : "아침에는 진짜 체인 채우려고, 송천동에서 덕진동까지 나오는 데 2시간 걸렸어요. 차들이 사고도 많이 나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월동장구를 찾는 운전자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방이 취약한 전통시장엔 손님이 끊겨 상인들이 울상입니다.

보름 가까이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 보름 가까이 한파에 폭설…시민들 불편 가중
    • 입력 2013-01-03 06:22:56
    • 수정2013-01-03 07:26: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보름 가까이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시민들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버스 운행이 자주 끊기고 도심에서는 거북이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린 눈이 수북이 쌓인 시골길.

폭설로 버스 운행이 자주 끊기자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릅니다.

아흔 살 넘은 어르신이 허리까지 쌓인 눈을 치워보지만 끝이 없습니다.

추위를 이겨낼 땔감도 거의 바닥나 걱정이 큽니다.

<인터뷰> 김해수(김제시 금산면) : "시간이 있으면 산에서 조금씩 (나무를) 리어카에 실어서 보충해서 때는데. 요즘은 산에 못 가 눈이 많이 와서..."

겹겹이 옷을 껴입었지만, 몸속까지 파고드는 추위가 매섭기만 합니다.

빙판길로 변한 도로에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인터뷰> 염재길(택배기사) : "아침에는 진짜 체인 채우려고, 송천동에서 덕진동까지 나오는 데 2시간 걸렸어요. 차들이 사고도 많이 나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월동장구를 찾는 운전자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방이 취약한 전통시장엔 손님이 끊겨 상인들이 울상입니다.

보름 가까이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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