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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종합과세 확대 19만 명 대상…후폭풍 거세
입력 2013.01.03 (21:09) 수정 2013.01.03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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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되자 예금적금을 해지하고 절세 상품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달라진 금융소득세로 후폭풍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부터 금융기관마다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자나 배당 소득에 종합과세가 되는 기준액수가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크게 낮아져 대상자가 19만명으로 14만 명이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건강보험료도 새로 부담해야 합니다.

<녹취> 은행원 : "올해부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이자 지급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대부분 자산가들은 이자 소득을 줄이더라도 과세 대상에 벗어나겠다는 입장입니다.

예금, 적금 대신 즉시 연금이나 장기저축성 보험 같은 절세상품을 문의하거나

아예 분리과세가 되는 펀드, 주식 등 투자상품 비중을 늘리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황진수(하나대투증권 부부장) : "5억에서 10억 정도의 금융자산을 가진 분들이 새로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하지만 실제 추가 세부담을 계산해 보면 금융소득만 있는 경우라면 금융소득이 7천8백만 원 이상은 돼야 생기는 만큼 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금융종합과세 확대 19만 명 대상…후폭풍 거세
    • 입력 2013-01-03 21:10:40
    • 수정2013-01-03 22:05:18
    뉴스 9
<앵커 멘트>

새해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되자 예금적금을 해지하고 절세 상품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달라진 금융소득세로 후폭풍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부터 금융기관마다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자나 배당 소득에 종합과세가 되는 기준액수가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크게 낮아져 대상자가 19만명으로 14만 명이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건강보험료도 새로 부담해야 합니다.

<녹취> 은행원 : "올해부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이자 지급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대부분 자산가들은 이자 소득을 줄이더라도 과세 대상에 벗어나겠다는 입장입니다.

예금, 적금 대신 즉시 연금이나 장기저축성 보험 같은 절세상품을 문의하거나

아예 분리과세가 되는 펀드, 주식 등 투자상품 비중을 늘리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황진수(하나대투증권 부부장) : "5억에서 10억 정도의 금융자산을 가진 분들이 새로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하지만 실제 추가 세부담을 계산해 보면 금융소득만 있는 경우라면 금융소득이 7천8백만 원 이상은 돼야 생기는 만큼 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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