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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대형 금은방 털어…치밀한 ‘사전 답사’
입력 2013.01.04 (12:23) 수정 2013.01.04 (13: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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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CCTV와 경보장치까지 갖춘 대형 금은방에 들어가 순식간에 귀금속 3억 원어치를 훔친 절도범들과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치밀하게 사전 답사까지 했는데 모두 형제간 이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은방에 설치된 적외선 CCTV에 남성 두 명의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값나가는 귀금속만 골라 재빨리 쓸어 담습니다.

불과 2분 만에 3억 원 어치를 털었습니다.

범행 현장을 빠져 나와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들은 최근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두살 터울의 형제.

이들은 범행 전 사전 답사로 알아둔 귀금속 진열장과 가장 가까운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녹취>금은방 주인(음성변조) : "3시51분에 이 건물에 들어왔어요 이 건물에..+ 털어서 나간 시간까지 18분인데, 그러니까 2분 동안 털어갔단 말이에요"

범행 일주일 전에는 군밤 장사를 가장해 차를 타고 도주로까지 미리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수사과장 :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왔다가 갈 때 그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다가 중간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타고왔던 승용차로 갈아타고 도주했던 겁니다"

훔친 귀금속 처분을 맡은 장물업자는 열 두살 많은 의붓형.

1억5천만원 어치를 한꺼번에 유통시키다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의붓형인 48살 강 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형제가 대형 금은방 털어…치밀한 ‘사전 답사’
    • 입력 2013-01-04 12:25:57
    • 수정2013-01-04 13:23:48
    뉴스 12
<앵커 멘트>

CCTV와 경보장치까지 갖춘 대형 금은방에 들어가 순식간에 귀금속 3억 원어치를 훔친 절도범들과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치밀하게 사전 답사까지 했는데 모두 형제간 이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은방에 설치된 적외선 CCTV에 남성 두 명의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값나가는 귀금속만 골라 재빨리 쓸어 담습니다.

불과 2분 만에 3억 원 어치를 털었습니다.

범행 현장을 빠져 나와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들은 최근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두살 터울의 형제.

이들은 범행 전 사전 답사로 알아둔 귀금속 진열장과 가장 가까운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녹취>금은방 주인(음성변조) : "3시51분에 이 건물에 들어왔어요 이 건물에..+ 털어서 나간 시간까지 18분인데, 그러니까 2분 동안 털어갔단 말이에요"

범행 일주일 전에는 군밤 장사를 가장해 차를 타고 도주로까지 미리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수사과장 :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왔다가 갈 때 그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다가 중간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타고왔던 승용차로 갈아타고 도주했던 겁니다"

훔친 귀금속 처분을 맡은 장물업자는 열 두살 많은 의붓형.

1억5천만원 어치를 한꺼번에 유통시키다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의붓형인 48살 강 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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