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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잇단 영업정지…휴대전화 보조금 중단
입력 2013.01.06 (21:11) 수정 2013.01.07 (09:2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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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다퉈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며 과열 경쟁하던 이동통신사들이 내일부터 차례로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판매점이 모여있는 이 곳에선 보조금이 많게는 50만원까지 지원되곤 했습니다.

오늘 오후 해당 휴대전화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녹취>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음성변조) : "어제 오후에 다 마감됐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20만 원밖에 안 돼요."

다른 곳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녹취>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음성변조) : "3개월 동안 (보조금 지원) 안 해요. 내일부터 영업정지 들어가니까..."

보조금 과열 경쟁을 한 이동통신 3사들이 내일부터 돌아가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대적인 단속까지 예고되자 판매점들이 보조금을 상한선인 27만 원 아래로 급히 내렸습니다.

또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한 온라인 매장을 신고하면 최대 백 만원의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폰파라치' 제도까지 내일부터 시행돼 인터넷 거래도 뚝 끊겼습니다.

예전 수준의 가격으로 휴대전화를 구하려던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배승민(서울 상봉동) : "지원금이 다 끊기니까 그 전까진 지원금을 해주고 임의대로 오늘은 안 되니까 불편하네요."

게다가 영업정지로 이통사 선택에도 제한을 받고 일부 업체는 휴대 전화를 해지하면 위약금을 부과하기로 해 소비자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 이통사 잇단 영업정지…휴대전화 보조금 중단
    • 입력 2013-01-06 21:13:08
    • 수정2013-01-07 09:25:28
    뉴스 9
<앵커 멘트>

앞다퉈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며 과열 경쟁하던 이동통신사들이 내일부터 차례로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판매점이 모여있는 이 곳에선 보조금이 많게는 50만원까지 지원되곤 했습니다.

오늘 오후 해당 휴대전화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녹취>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음성변조) : "어제 오후에 다 마감됐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20만 원밖에 안 돼요."

다른 곳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녹취>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음성변조) : "3개월 동안 (보조금 지원) 안 해요. 내일부터 영업정지 들어가니까..."

보조금 과열 경쟁을 한 이동통신 3사들이 내일부터 돌아가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대적인 단속까지 예고되자 판매점들이 보조금을 상한선인 27만 원 아래로 급히 내렸습니다.

또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한 온라인 매장을 신고하면 최대 백 만원의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폰파라치' 제도까지 내일부터 시행돼 인터넷 거래도 뚝 끊겼습니다.

예전 수준의 가격으로 휴대전화를 구하려던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배승민(서울 상봉동) : "지원금이 다 끊기니까 그 전까진 지원금을 해주고 임의대로 오늘은 안 되니까 불편하네요."

게다가 영업정지로 이통사 선택에도 제한을 받고 일부 업체는 휴대 전화를 해지하면 위약금을 부과하기로 해 소비자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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