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박주영 ‘나란히 ’도움 기록
입력 2013.01.07 (07:17)
수정 2013.01.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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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강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페인 리그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FA컵 64강전.
2대 1로 뒤지던 스완지시티가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후반 42분, 기성용이 페널티 지역에서 연결한 패스를 대니 그래험이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2일 첫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기성용은 도움 직전에는 직접 슈팅을 날리는 등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10분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아스널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후반 36분 포돌스키와, 1분 뒤 키어런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기성용의 도움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됐습니다.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바야돌리드전에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2대 1로 앞선 후반 7분, 알렉스 산체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3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게 됐고, 팀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강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페인 리그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FA컵 64강전.
2대 1로 뒤지던 스완지시티가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후반 42분, 기성용이 페널티 지역에서 연결한 패스를 대니 그래험이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2일 첫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기성용은 도움 직전에는 직접 슈팅을 날리는 등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10분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아스널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후반 36분 포돌스키와, 1분 뒤 키어런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기성용의 도움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됐습니다.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바야돌리드전에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2대 1로 앞선 후반 7분, 알렉스 산체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3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게 됐고, 팀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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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박주영 ‘나란히 ’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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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7 07:20:07
- 수정2013-01-07 10:23:32
![](/data/news/2013/01/07/2592952_140.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강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페인 리그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FA컵 64강전.
2대 1로 뒤지던 스완지시티가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후반 42분, 기성용이 페널티 지역에서 연결한 패스를 대니 그래험이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2일 첫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기성용은 도움 직전에는 직접 슈팅을 날리는 등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10분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아스널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후반 36분 포돌스키와, 1분 뒤 키어런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기성용의 도움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됐습니다.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바야돌리드전에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2대 1로 앞선 후반 7분, 알렉스 산체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3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게 됐고, 팀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강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페인 리그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FA컵 64강전.
2대 1로 뒤지던 스완지시티가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후반 42분, 기성용이 페널티 지역에서 연결한 패스를 대니 그래험이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2일 첫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기성용은 도움 직전에는 직접 슈팅을 날리는 등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10분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아스널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후반 36분 포돌스키와, 1분 뒤 키어런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기성용의 도움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됐습니다.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바야돌리드전에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2대 1로 앞선 후반 7분, 알렉스 산체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은 올시즌 3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게 됐고, 팀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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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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