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서울 영하 12도
입력 2013.01.10 (06:58)
수정 2013.01.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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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출근길 날씨 어떻습니까?
<리포트>
어제보다 훨씬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큰 폭으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입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서울 여의도역에 7시가 되면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빙판길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 출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은 영하 22도, 대구 영하 7도, 전주 영하 11도 부산은 영하 5.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서울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춥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추위가 약해지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출근길 날씨 어떻습니까?
<리포트>
어제보다 훨씬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큰 폭으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입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서울 여의도역에 7시가 되면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빙판길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 출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은 영하 22도, 대구 영하 7도, 전주 영하 11도 부산은 영하 5.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서울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춥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추위가 약해지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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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서울 영하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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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07:01:11
- 수정2013-01-10 10:01:18
<앵커 멘트>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출근길 날씨 어떻습니까?
<리포트>
어제보다 훨씬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큰 폭으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입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서울 여의도역에 7시가 되면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빙판길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 출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은 영하 22도, 대구 영하 7도, 전주 영하 11도 부산은 영하 5.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서울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춥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추위가 약해지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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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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