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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성화, 우주까지 간다
입력 2013.01.16 (11:05) 수정 2013.01.16 (13:3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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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에 러시아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봉이 공개됐습니다.

러시아는 이 성화를 우주에까지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 성화봉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길이 95㎝, 무게 1.5㎏의 성화봉을 선보였습니다.

성화봉은, 불과 얼음이 조화된 붉은빛과 은빛이 들어 있으며, 불사조의 날개를 형상화했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인터뷰> 체르니센코(소치 올림픽 조직위원장) : "전설에 나오는 '불사조'의 모습입니다. 러시아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소치 조직위원회는 또 성화 봉송 주자들이 입게 되는 유니폼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이바노바(자원봉사자) : "희망을 상징하는 유니폼이잖아요. 이번 올림픽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은, 오는 10월부터 100일 동안 러시아 2,900여 개의 도시, 6만 5백㎞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소치 올림픽 위원회는 특히 IOC, 즉 국제 올림픽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정거장까지 성화 봉송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성화를 우주로 운반하는 방법이나, 우주정거장에서 성화가 꺼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아직은 밝힐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 소치 올림픽 성화, 우주까지 간다
    • 입력 2013-01-16 11:05:48
    • 수정2013-01-16 13:30:57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내년에 러시아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봉이 공개됐습니다.

러시아는 이 성화를 우주에까지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 성화봉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길이 95㎝, 무게 1.5㎏의 성화봉을 선보였습니다.

성화봉은, 불과 얼음이 조화된 붉은빛과 은빛이 들어 있으며, 불사조의 날개를 형상화했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인터뷰> 체르니센코(소치 올림픽 조직위원장) : "전설에 나오는 '불사조'의 모습입니다. 러시아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소치 조직위원회는 또 성화 봉송 주자들이 입게 되는 유니폼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이바노바(자원봉사자) : "희망을 상징하는 유니폼이잖아요. 이번 올림픽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은, 오는 10월부터 100일 동안 러시아 2,900여 개의 도시, 6만 5백㎞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소치 올림픽 위원회는 특히 IOC, 즉 국제 올림픽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정거장까지 성화 봉송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성화를 우주로 운반하는 방법이나, 우주정거장에서 성화가 꺼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아직은 밝힐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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