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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차고지 방화 용의자로 해고 기사 유력”
입력 2013.01.16 (23:18) 수정 2013.01.17 (09:5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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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차고지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버스 회사에서 해고된 기사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화재 현장,

차체만 앙상하게 남은 차량에서 경찰 과학수사반이 블랙박스 장치 등 단서들을 수거합니다.

현장 정밀감식 결과 누군가 침입했을 가능성이 드러납니다.

<녹취> 화재감식반: "만약에 닫혀 있는 상태였으면 이렇게 나오면 안 되고. 열려 있기 때문에...."

버스 회사 측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녹취> 버스회사 직원: "차가 막차시간에 끝나니까 주택가가 아니고 차가, 사람이 들어오지 않죠.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죠."

경찰은 지난해 교통사고를 낸 뒤 해고된 기사들로 수사대상을 압축했습니다.

<인터뷰> 이건화(강서경찰서 형사과장): "2012년에 해고된 사람이 맞다. 회사와 최근까지 갈등이 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확보한 블랙박스에서 확인된, 사오십 대의 후드티를 입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선상에 오른 대상자들에 대한 소환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 “버스 차고지 방화 용의자로 해고 기사 유력”
    • 입력 2013-01-16 23:22:33
    • 수정2013-01-17 09:57:38
    뉴스라인
<앵커 멘트>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차고지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버스 회사에서 해고된 기사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화재 현장,

차체만 앙상하게 남은 차량에서 경찰 과학수사반이 블랙박스 장치 등 단서들을 수거합니다.

현장 정밀감식 결과 누군가 침입했을 가능성이 드러납니다.

<녹취> 화재감식반: "만약에 닫혀 있는 상태였으면 이렇게 나오면 안 되고. 열려 있기 때문에...."

버스 회사 측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녹취> 버스회사 직원: "차가 막차시간에 끝나니까 주택가가 아니고 차가, 사람이 들어오지 않죠.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죠."

경찰은 지난해 교통사고를 낸 뒤 해고된 기사들로 수사대상을 압축했습니다.

<인터뷰> 이건화(강서경찰서 형사과장): "2012년에 해고된 사람이 맞다. 회사와 최근까지 갈등이 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확보한 블랙박스에서 확인된, 사오십 대의 후드티를 입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선상에 오른 대상자들에 대한 소환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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