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총출동’ 추억과 감동의 올스타전
입력 2013.01.26 (21:32)
수정 2013.01.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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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날,
허재 강동희 이상민 등 옛 스타들이 선수로 나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허재! 강동희! 이상민!"
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끌던 스타들이 차례로 입장합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습니다.
농구대통령 허재도 특급가드 강동희도 세월 앞에 장사는 없었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평소에 운동을 안했더니 상당히 힘드네요."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은퇴한 스타들은 슛 감각이 살아있었습니다.
'람보 슈터'로 불린 문경은 SK 감독은 석점슛 네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에선 문경은과 추승균 등이 주축을 이룬 매직팀이 이겼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이렇게 옛 선후배랑 경기하니 감동..."
레전드 올스타전 답게 코트는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자신의 우상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며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박경현 (농구팬): "이상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뛰니 감격..."
관심을 모은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이승준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레전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김선형과 양동근 등이 출전하는 현역 선수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날,
허재 강동희 이상민 등 옛 스타들이 선수로 나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허재! 강동희! 이상민!"
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끌던 스타들이 차례로 입장합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습니다.
농구대통령 허재도 특급가드 강동희도 세월 앞에 장사는 없었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평소에 운동을 안했더니 상당히 힘드네요."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은퇴한 스타들은 슛 감각이 살아있었습니다.
'람보 슈터'로 불린 문경은 SK 감독은 석점슛 네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에선 문경은과 추승균 등이 주축을 이룬 매직팀이 이겼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이렇게 옛 선후배랑 경기하니 감동..."
레전드 올스타전 답게 코트는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자신의 우상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며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박경현 (농구팬): "이상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뛰니 감격..."
관심을 모은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이승준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레전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김선형과 양동근 등이 출전하는 현역 선수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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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총출동’ 추억과 감동의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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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21:35:03
- 수정2013-01-26 22:13:54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날,
허재 강동희 이상민 등 옛 스타들이 선수로 나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허재! 강동희! 이상민!"
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끌던 스타들이 차례로 입장합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습니다.
농구대통령 허재도 특급가드 강동희도 세월 앞에 장사는 없었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평소에 운동을 안했더니 상당히 힘드네요."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은퇴한 스타들은 슛 감각이 살아있었습니다.
'람보 슈터'로 불린 문경은 SK 감독은 석점슛 네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에선 문경은과 추승균 등이 주축을 이룬 매직팀이 이겼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이렇게 옛 선후배랑 경기하니 감동..."
레전드 올스타전 답게 코트는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자신의 우상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며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박경현 (농구팬): "이상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뛰니 감격..."
관심을 모은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이승준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레전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김선형과 양동근 등이 출전하는 현역 선수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날,
허재 강동희 이상민 등 옛 스타들이 선수로 나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허재! 강동희! 이상민!"
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끌던 스타들이 차례로 입장합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습니다.
농구대통령 허재도 특급가드 강동희도 세월 앞에 장사는 없었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평소에 운동을 안했더니 상당히 힘드네요."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은퇴한 스타들은 슛 감각이 살아있었습니다.
'람보 슈터'로 불린 문경은 SK 감독은 석점슛 네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에선 문경은과 추승균 등이 주축을 이룬 매직팀이 이겼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이렇게 옛 선후배랑 경기하니 감동..."
레전드 올스타전 답게 코트는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자신의 우상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며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박경현 (농구팬): "이상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뛰니 감격..."
관심을 모은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이승준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레전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김선형과 양동근 등이 출전하는 현역 선수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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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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