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근혜 “통일 근본 목적은 한반도 삶의 질 향상” 外

입력 2013.02.01 (21:42) 수정 2013.0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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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은 방한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한반도 전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유와 인권을 더욱 신장하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특정업무경비 '현금 지급 금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특정업무경비 사용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오늘 각 부처에 올해 예산 지침을 통보하고 특정업무경비의 선지급이나 현금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대, 아웅산 수치 여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서울대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돼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 고양에 크게 기여한 헌신적인 삶을 높이 평가해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학위 수여식 뒤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개발'을 주재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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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01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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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은 방한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한반도 전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유와 인권을 더욱 신장하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특정업무경비 '현금 지급 금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특정업무경비 사용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오늘 각 부처에 올해 예산 지침을 통보하고 특정업무경비의 선지급이나 현금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대, 아웅산 수치 여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서울대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돼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 고양에 크게 기여한 헌신적인 삶을 높이 평가해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학위 수여식 뒤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개발'을 주재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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