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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액션 영화 뺨치는 홍보 이벤트 外
입력 2013.02.02 (06:52) 수정 2013.02.02 (10:2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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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을 모아 보는 시간인데요.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대형 이벤트 현장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한겨울 네덜란드의 한 쇼핑거리, '드라마를 원한다면 누르세요'라는 별난 안내문과 함께 정체불명의 빨간 버튼이 설치됐는데요.

호기심 많은 몇몇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자, 별안간 조용하던 시내 거리를 무대로 액션활극이 펼쳐집니다.

단발의 총성에 이어 낯선 검은색 밴이 나타나 깜짝 놀란 사람들을 납치하기까지 하는데요.

허름한 골목에 덩그러니 떨어진 사람들!

납치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모자라 탈옥수들을 막으려는 경찰의 진압 작전을 코앞에서 목격합니다.

정신없이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급 액션 장면에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데요.

이 모든 건 최근 네덜란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 드라마 전문 채널이 마련한 홍보 이벤트라고 합니다.

정말 이 정도로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여준다면 채널고정은 따 놓은 당상이겠네요.

거품 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폭염에 이어 폭우와 강풍이 강타한 호주 퀸즈랜드 지역입니다.

이상 기후로 인해 발생한 바다 거품이 인근 도로에까지 침범했는데요.

그 순간 거품 속에서 무언가 불쑥 등장해 교통경찰을 덮칠 뻔합니다.

바로 바다거품으로 범벅이 된 승용차인데요.

도로 위에 얼마나 거품이 쌓이고 쌓인 건지, 자동차가 가까이 올 때까지 어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입니다.

폭우에 침수된 도로는 봤어도 바다거품에 파묻힌 도로라니, 이상기후가 일으킨 이런 희귀한 현상이 신기하면서도 우려를 자아냅니다.

실내 운동기구와 싸우는(?) 사람들

실내 운동기구와 고군분투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한데 모였습니다.

러닝머신 속도를 이기지 못해, 그대로 날아가거나 철봉과 짐볼을 하다 나자빠지는 사람들도 등장하는데요.

체력과 건강을 키우려다 오히려 부상에 온몸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

운동 대신 집안 기물을 부셔버리는 소년!

운동기구에 코가 날아갈 뻔한 남자도 있습니다.

정말 아프겠죠?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라는 교훈을 몸소 보여주는 듯하네요.

우리는 관광청 모델

예쁜 무늬의 카디건을 입은 조랑말들!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주인이 헌옷을 입혀준 듯한데요.

예상과 달리 이들이 입은 카디건은 천연 양모에 스코틀랜드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재단해 만든 고급 제품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이 두 조랑말은 올해 스코틀랜드 관광청이 뽑은 어엿한 홍보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이름난 셰틀랜드 양모와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곳에서 나고 자란 조랑말을 모델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 스코틀랜드 평원과 조화된 조랑말들!

이곳 관광 홍보물에 딱 맞춘 탁월한 모델이 아닐 수 없네요.

“나뭇가지 포기 못 해”

대형견 한 마리가 울타리 앞에서 안절부절 서성대는데요.

멀쩡한 출입구를 두고도 나오지 못하는 이유! 바로 입에 문 나무 때문입니다.

입구 너비보다 긴 나뭇가지 탓에 앞으로 나가고 싶어도 못하는데요.

이런 상황과 이유를 알 리 없는 대형견!

끝까지 나뭇가지를 입에서 놓지 않은 채, 출입구 앞에서 씨름을 벌입니다.

결국 블랙홀 같은 출입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주인의 손을 빌리는데요.

고생한 건 단번에 잊고 나뭇가지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냥 즐거워하는 견공!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액션 영화 뺨치는 홍보 이벤트 外
    • 입력 2013-02-02 10:06:53
    • 수정2013-02-02 10:20: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화제의 영상을 모아 보는 시간인데요.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대형 이벤트 현장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한겨울 네덜란드의 한 쇼핑거리, '드라마를 원한다면 누르세요'라는 별난 안내문과 함께 정체불명의 빨간 버튼이 설치됐는데요.

호기심 많은 몇몇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자, 별안간 조용하던 시내 거리를 무대로 액션활극이 펼쳐집니다.

단발의 총성에 이어 낯선 검은색 밴이 나타나 깜짝 놀란 사람들을 납치하기까지 하는데요.

허름한 골목에 덩그러니 떨어진 사람들!

납치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모자라 탈옥수들을 막으려는 경찰의 진압 작전을 코앞에서 목격합니다.

정신없이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급 액션 장면에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데요.

이 모든 건 최근 네덜란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 드라마 전문 채널이 마련한 홍보 이벤트라고 합니다.

정말 이 정도로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여준다면 채널고정은 따 놓은 당상이겠네요.

거품 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폭염에 이어 폭우와 강풍이 강타한 호주 퀸즈랜드 지역입니다.

이상 기후로 인해 발생한 바다 거품이 인근 도로에까지 침범했는데요.

그 순간 거품 속에서 무언가 불쑥 등장해 교통경찰을 덮칠 뻔합니다.

바로 바다거품으로 범벅이 된 승용차인데요.

도로 위에 얼마나 거품이 쌓이고 쌓인 건지, 자동차가 가까이 올 때까지 어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입니다.

폭우에 침수된 도로는 봤어도 바다거품에 파묻힌 도로라니, 이상기후가 일으킨 이런 희귀한 현상이 신기하면서도 우려를 자아냅니다.

실내 운동기구와 싸우는(?) 사람들

실내 운동기구와 고군분투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한데 모였습니다.

러닝머신 속도를 이기지 못해, 그대로 날아가거나 철봉과 짐볼을 하다 나자빠지는 사람들도 등장하는데요.

체력과 건강을 키우려다 오히려 부상에 온몸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

운동 대신 집안 기물을 부셔버리는 소년!

운동기구에 코가 날아갈 뻔한 남자도 있습니다.

정말 아프겠죠?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라는 교훈을 몸소 보여주는 듯하네요.

우리는 관광청 모델

예쁜 무늬의 카디건을 입은 조랑말들!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주인이 헌옷을 입혀준 듯한데요.

예상과 달리 이들이 입은 카디건은 천연 양모에 스코틀랜드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재단해 만든 고급 제품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이 두 조랑말은 올해 스코틀랜드 관광청이 뽑은 어엿한 홍보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이름난 셰틀랜드 양모와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곳에서 나고 자란 조랑말을 모델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 스코틀랜드 평원과 조화된 조랑말들!

이곳 관광 홍보물에 딱 맞춘 탁월한 모델이 아닐 수 없네요.

“나뭇가지 포기 못 해”

대형견 한 마리가 울타리 앞에서 안절부절 서성대는데요.

멀쩡한 출입구를 두고도 나오지 못하는 이유! 바로 입에 문 나무 때문입니다.

입구 너비보다 긴 나뭇가지 탓에 앞으로 나가고 싶어도 못하는데요.

이런 상황과 이유를 알 리 없는 대형견!

끝까지 나뭇가지를 입에서 놓지 않은 채, 출입구 앞에서 씨름을 벌입니다.

결국 블랙홀 같은 출입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주인의 손을 빌리는데요.

고생한 건 단번에 잊고 나뭇가지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냥 즐거워하는 견공!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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